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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배우' 이유린, "블락비 재효와 원나잇 하고파" 논란

입력 : 2013-10-21 16:07:43 수정 : 2013-10-22 17: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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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이 투신 자살 시도 경험을 털어놔 화제가 된 가운데, 블락비 재호 언급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연극배우 이유린이 블로그에 그룹 블락비의 멤버 재효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글을 남겨 파문이 일고 있다.

이유린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블락비 재효 씨와 원나잇을 해보고 싶다고. 잘생긴 남자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글을 남기며 재효의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이어 이유린은 "나도 유명해지면 이런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라며 "난 듣보잡 무명배우다. 짝사랑 하는 건 내 자유다. 내가 재효씨를 짝사랑하던 성관계 하고픈 상상을 하던, 남자 연예인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스토커 짓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는 거니까"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유린의 글을 접한 블락비 팬들을 비롯, 누리꾼들은 "혼자 상상하는 건 자유지만 그런 발언데 실명 함부로 들먹거리는 거 실례다" "저런 발언 정말 생각이 있는 건가" "관심 끌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아무리 개인 블로그고 개인의 생각이라지만 언론에 노출되는 사람이 저게 웬말이야"라며 불쾌감을 토했다.

한편 이유린은 시련의 아픔 딛고 연극 '비뇨기과미쓰리'에 전격 출연한다고 밝혔고, 이유린이 출연하는 '비뇨기과 미쓰리'는 11월4일 오후 8시 대학로 피카소극장에서 전야제를 통해 선 공개 될 예정이며, 11월5일부터 공연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이유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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