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이효리의 '캘빈클라인 진' 화보와 함께 이상순과의 행복한 신혼생활 소식을 공개했다.
홍대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언더웨어 위에 패딩점퍼 하나만 걸치고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명불허전 '섹시 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녀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블랙 아이콘 브라를 입고 깊은 클리비지 라인을 강조해 두꺼운 패딩을 걸쳤음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속옷위에 스타킹과 킬힐을 매치한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과 함께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요즘 남편 이상순과 고양이 네 마리, 강아지 세 마리와 함께 바닷가에서 같이 수영도 하고, 마당에서 뛰놀기도 한다"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신혼생활에 대해 전했다.
한편 치명적인 섹시함을 자랑하는 이효리의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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