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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2' 감독판 포스터 공개… 11월14일 국내 개봉

입력 : 2013-10-21 09:20:21 수정 : 2013-10-21 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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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최고의 명작 귀환에 SNS에서 연일 뜨거운 반응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감독판’이 이번에는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가 영화의 주인공 T-101의 메카닉을 보여주었다면 본 포스터는 T-101의 외형을 이루는 실제 주인공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위용을 자랑한다. 이로써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감독판’은 T-101의 안과 밖을 포스터에 담으며 액체 금속형 로봇 T-1000과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감독판’은 달라진 엔딩 뿐 아니라 91년 상영 시에는 볼 수 없었던 오프닝의 핵폭발 씬의 장관이 등장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몰입시킬 예정이다.

또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감독판’을 시작으로 한국 관객들을 바쁘게 맞이할 예정이다. 올 해 하반기 실베스타 스텔론과 팀을 이룬 탈출 액션 스릴러 ‘이스케이프 플랜’은 물론 2014년에는 액션 레전드들의 만남 ‘익스펜더블 3’로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I'LL BE BACK”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배우 인생 최고의 전성기의 위용을 자랑하는 본 포스터는 팬들을 더욱 반갑게 하고 있다.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감독판’은 오는 11월14일 국내 개봉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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