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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신영 "야동, 일주일에 세번 봐야돼" 신보라 '충격'

입력 : 2013-10-20 16:58:46 수정 : 2013-10-20 16: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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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야동을 일주일에 세 번은 봐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에서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김영희, 신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과일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김신영은 "정말로 일 주일에 세 번 이상은 야동을 봐야 한다. 야동을 봐야 그 에너지가 온다"라고 폭탄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야동을 보면 간접적으로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다면서 뜬금 없는 '야동 예찬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보라는 자신에게 야동을 보여주고 싶다는 김신영의 말에 실제로 야동을 처음 보게 된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얻었다.

신보라는 학창 시절 잠든 오빠의 방에서 홀로 재생되던 야동을 본 게 처음이었다면서 그 때 심장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 김신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김신영, 신보라 얘기 너무 웃겼어" "인간의 조건 김신영, 신보라·김기리 보고 김지민이 질투하는 거 웃겼어" "인간의 조건 김신영, 너무 재밌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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