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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일 뽑은 최악의 더티플레이는? "낭심 때리기?"

입력 : 2013-10-16 01:05:37 수정 : 2013-10-16 01: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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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석주일이 자신의 경험담으로 더티플레이를 설명해 화제다.

지난 석주일은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에서 우지원, 전희철, 김훈, 신기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석주일은 "고등학생 때까지는 주 공격수였는데 대학에 오면서 운동을 잘 안 했다. 이 친구들보다 덜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처럼 화려한 걸 할 수가 없는 거다. 물고 뜯었다. 그러니 사자가 됐다. 그 친구를 문다고 하면 그 친구가 나갈 때까지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전희철은 "내가 제일 많이 물렸다. 친구고 뭐고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석주일은 멤버들이 최악의 더티플레이를 꼽아달라고 하자 "바지를 벗기기도 하고 공을 치는 척 낭심을 때리기도 했다"고 답했다.

한편, 존박은 "나도 아까 당했다"고 답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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