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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정은우 연습생 시절 추억 "어렵게 찾아온 기회…"

입력 : 2013-10-12 14:39:47 수정 : 2013-10-12 14: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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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정은우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TOP8(박시환 정은우 플랜비 박재정 송희진 김민지 장원기 임순영)이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통해 개성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스페셜 땡스 투' 미션을 받고 VCR을 통해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그동안 몇 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습했다. 칭찬 한번 받겠다고 아둥바둥 거리는 그런 제 옛날 모습들이 생각났다. 과거에 열심히 하던 은우에게 이 노래를 받치고 싶다"며 " "소속사에서는 월말마다 테스트를 본다. 이 곡이 나한테는 굉장히 큰 의미였다. 바뀐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했던, 연습생 마지막 쯤 불렀던 노래다. 이렇게 어렵게 찾아온 기회인데 놓칠 수 없다. 과거의 정은우가 지금의 정은우를 봤을 때 뿌듯할 수 있도록 잘 해내고 싶다"고 전했다.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위해 무대에 오른 정은우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효린의 '내겐 너니까'를 열창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반전 평가는 냉혹했고 이내 정은우는 김민지, 플랜비 사이에서 끝내 탈락했다.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슈퍼스타K5' 장원기가 대박이었지"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 안타깝다. 남은 멤버 장원기 박시환 플랜비 박재정 송희진 김민지 임순영 화이팅" "슈퍼스타K5 장원기 정은우 상반된 결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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