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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택시' 오인혜 해명 "전라노출 없는데…화가 난다"

입력 : 2013-10-08 20:14:52 수정 : 2013-10-08 20: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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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원택시' 주연인 오인혜가 자신과 관련된 왜곡된 기사들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배우 오인혜는 8일 미투데이에 '소원택시'를 향한 관심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며, 예고편에 등장하는 상반신 노출 배우가 본인이 아님을 밝혔다.

오인혜는 "영화 속 제가 맡은 초희 역할은 전라노출, 상반신노출 전혀 없는데, 낚시기사에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라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제 노출 이미지의 선입견을 품고 이런 선정적 헤드라인의 영화 기사 쓰지 마시고, 영화를 직접 보시거나 적어도 사실 확인은 하고 쓰셨으면 합니다"고 덧붙였다.

'소원택시·오인혜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원택시·오인혜, 오인혜 뭐야" ""소원택시·오인혜, 이제 좀 컸나" "소원택시·오인혜, 힘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오인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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