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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롤드컵 우승 '상금만 11억원', 연예인 롤클랜 소속 'D컵녀'오초희에도 관심 집중

입력 : 2013-10-06 09:15:35 수정 : 2013-10-06 0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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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해냈다.

T1은 5일(한국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 2013'' 결승전에서 중국의 로열클럽 황주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SK T1은 한국팀으로는 최초로 LoL 월드챔피언십 우승컵인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리는 동시에 우승 상금 100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한편, 장동민, 유상무 등 인기 연예인 구성된 연예인 최초 아마추어 ‘리그 오브 레전드’(LoL) 클랜도 관심을 받고 있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지난 7월 새로운 미션으로 돌아온 <한판만>에서 연예인 롤 클랜을 결성, 프로게이머와 대결하는 등 10주간의 미션을 시작했다.

롤 클랜은 엉성한 게임실력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장동민, 유상무, 이동진과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삼매경에 빠진 인증샷으로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오초희, 그리고 재야의 숨은 LoL 실력자 레이디 제인이 결합했다. 출연진들은 프로게이머와 4대 5 대결을 목표로 매주 혹독한 훈련과 엄청난 미션을 통해 장인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스포츠월드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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