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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최홍만, “밥샙보다 ‘도전천곡’이 더 떨려” 애교

입력 : 2013-10-06 08:29:00 수정 : 2013-10-06 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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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파이터 최홍만이 ‘도전천곡’에 처음으로 출연해 화제다.

밥샙과의 경기보다 더 떨린다고 말한 최홍만은 절친 개그우먼 김미연과 함께 팀을 이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인 최홍만은 미친 존재감으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한 최홍만은 자신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 주위를 집중시켰다. “혹시 무서워하는 것이 있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벌레를 보면 잠을 못 잘 정도다. 산 낙지, 멍게 같은 음식도 절대 못 먹는다”라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휘재가 “현역 파이터는 은퇴했는지 대해 많은 팬들이 궁금해 한다”고 말하자, 최홍만은 “내년에 복귀할 예정이다. 요즘에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SBS ‘도전천곡’은 최홍만, 김미연, 최준용, 조재윤, 김범룡, 서진필, 원준희, 나건필, 구지성, 유성은, 코믹캡슐 김경욱, 김태환, 고장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과연 황금열쇠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10월6일 일요일 오전 8시10분에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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