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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테니스스타 라드반스카 누드화보, 미란타 커 누드 화보 못지 않네

입력 : 2013-10-02 11:24:52 수정 : 2013-10-02 1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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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미녀 테니스 선수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의 과거 누드 화보도 화제다.

미란다 커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에는 붉은색의 모자를 쓰고, 바나나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라드반스카는 지난해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현재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 빅토리야 아자란카(2위·벨라루스), 마리야 샤랴포바(3위·러시아)와 함께 세계 여자테니스 ''4강''을 이루고 있다.

키 172㎝로 크지 않은 편인 그는 상대 공격을 끈질기게 받아내며 괴롭히는 ''기교파''다. 올해는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의 누드 화보 촬영에 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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