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 상훈이 남자 100m 결승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것.
상훈은 100m 예선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비투비 민혁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해 이변을 일으켰다. 결국 상훈이 금메달, 비투비 민혁이 은메달, 인피니트 호야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상훈은 “백퍼센트 멤버들에게 금메달을 약속했는데 금메달을 따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금메달 세리머니로 꿀복근을 공개하며 차세대 체육돌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