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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패치 기상캐스터 잔나 서유리, 과거 황당 민망 시구 어땠길래?

입력 : 2013-09-13 01:55:07 수정 : 2013-09-13 08: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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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에 출연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패치)의 ‘기상캐스터 잔나’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롤 패치 4종의 신규 스킨 공개와 함께 성우 서유리가 ‘기상캐스터 잔나’ 캐릭터의 음성 더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날씨 예보 전문가를 콘셉트로 새로운 스킬 효과 및 애니메이션을 적용시킨 ‘기상캐스터 잔나’는 날씨와 관련된 기술을 사용하는 챔피언의 특성에 어울리게 세련된 복장의 기상캐스터의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그런데 서유리의 초최근 패대기 시구도 덩달아 관심이다. 서유리는 지난달 29일 마산 NC-두산전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서유리는 가슴골이 파인 섹시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현역 투수들처럼 마운드에 올라가 공을 뿌렸지만, 연습 때와는 달리 공이 바닥으로 꽂힌 일명 ''코믹 패대기 시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구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서유리’, ‘서유리 시구’가 1, 2위에 오르며 화제를 낳았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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