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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S 공개… 아이폰5보다 성능 5배 빨라졌다

입력 : 2013-09-11 04:00:00 수정 : 2013-09-11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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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5S를 공개했다.

애플은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아이폰5 후속 모델인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5S’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고급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5S는 A7 칩을 새롭게 도입, 아이폰5보다 5배 빨라진 성능을 자랑한다. 또 사용자들의 선택에 따라 32비트 혹은 64비트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아이폰5의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5C’도 공개됐다. 색깔은 라임 그린색, 흰색, 분홍색, 노랑색 5종이고, 하드 코팅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AP는 A6를 사용하고, 배터리 용량이 높아졌다. 8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채택했고, LTE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아이폰5C는 2년 계약시 16GB는 99달러(약 11만원), 32GB모델은 199달러(약 22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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