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아만다 사이프리드, 할리우드 최고의 포르노 스타 도발+섹시미

입력 : 2013-09-10 21:14:35 수정 : 2013-09-19 00:25:1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맘마미아!’ ‘레미제라블’의 히로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전설의 포르노 스타’로 파격 변신한 영화 ‘러브레이스’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무대 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뒷모습, 그리고 그녀의 핑크빛 입술을 부각시킨 2종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남심을 자극했던 ‘러브레이스’가 마침내 메인 포스터를 선보인 것.

‘러브레이스’는 포르노 영화 한 편으로 전 세계 남성들을 쓰러뜨린 전설의 섹시 아이콘 린다 러브레이스의 드라마틱하고 뜨거웠던 삶을 영화화한 작품. 이번에 공개된 ‘러브레이스’의 메인 포스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섹시하고 아찔한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새빨간 란제리룩과 빈티지한 숄, 도발적인 눈빛과 도톰한 핑크빛 입술이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린다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그녀의 자서전을 읽고, 작품 속 그녀의 눈빛과 포즈, 몸짓 등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연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이 같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노력은 단 한 장의 포스터 이미지에 린다의 모든 모습들을 고스란히 녹여내며, 마치 1970년대 린다 러브레이스가 환생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포르노 영화로는 최초로 극장에서 정식 개봉해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목구멍 깊숙이(Deep Throat)’의 주인공 린다 러브레이스의 화려한 시절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이 듬뿍 담긴 메인 포스터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러브레이스’는 오는 10월 개봉해 관객들을 뜨겁게 흥분시킬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