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소리는 1주일 전인 지난 달 말께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짤막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는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리는 그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을 남겼다.
옥소리는 2008년 박철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끝내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 대만 및 태국 체류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그 외의 별다른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았다. 몇몇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그녀의 복귀를 타진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기도 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옥소리의 전 남편 박철은 지난 5월 한국계 미국인 40대 여성과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옥소리는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 준의 양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렸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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