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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여기자 삼총사’, 가요계 전설 나훈아 근황 추적

입력 : 2013-08-23 10:25:13 수정 : 2013-08-23 1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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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예보도 토크쇼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에서 ‘가요계의 전설’ 가수 나훈아의 근황을 추적한다.

<여기자 삼총사>는 스타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기획된 연예보도 토크쇼. 연예인 출신 방송기자 조정린을 비롯해 백은영, 이루라 등 TV조선 문화연예부 소속 여기자 3인방이 MC를 맡아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여기자 삼총사>의 ‘심층 취재’ 코너에서는 지난 2008년 기자회견에서 톱여배우 염문설, 신체 훼손설, 와병설 등 온갖 루머를 해명한 후 잠적한 나훈아가 현재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베테랑 특종기자’로 명성이 자자한 백은영 기자가 직접 발 벗고 나섰다.

먼저 <여기자 삼총사>는 나훈아의 자택으로 알려진 경기도 양평으로 출동한다. 이곳에서 나오는 중년의 여성을 포착해 나훈아와의 관계를 취재하고, 지인들로부터 나훈아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나훈아가 두 번의 이혼 후 다시 이혼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20여 년 동안 지낸 나훈아의 아내가 이혼을 선택한 사연을 전한다. 과연 아내의 말대로 나훈아가 아내와 자녀를 방관하고 양육비조차 주지 않았는지, 세 번째 파경을 맞게 될지에 대해 면밀하게 취재한다.

마지막으로 올해 초 ‘뇌경색 투병설’이 돌았던 나훈아의 현재 건강상태가 공개된다. 나훈아가 뇌경색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뇌질환 전문 최고급 병원을 찾아간다.

한편 TV조선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기자 삼총사>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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