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랑’은 SK와 러브러브봉사단이 지난 2012~13시즌 모금한 러브쿠폰 판매대금으로 개보수한 송파구 장애인 그림 동호회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이성영 SK 단장, 정서율 러브봉사단장 등이 참여했다(사진).
SK와 러브러브 봉사단이 시즌 홈 경기중 판매하는 러브쿠폰은 1장당 1000원으로 쿠폰을 구매한 관중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와 경품을 지급하고 판매된 금액은 시즌 종료 후 송파구청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5년간 약 6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송파구청과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배진환 기자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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