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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힐링캠프' 신고식 심경 "심장이 쪼그라드는 줄"

입력 : 2013-08-20 09:39:51 수정 : 2013-08-20 09: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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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힐링캠프' MC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첫 방송 어떠셨어요? 저는 땀 흘리면서 봤어요~ 방송 보면서 너무 긴장했는지 심장이 쪼그라드는 줄 알았어요. 점점 더 편하게, 힐링 시켜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 더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모두 굿밤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MC 한혜진이 떠난 뒤 '힐링캠프'에 새 안방마님으로 합류해 지난 19일 방송에서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MC이경규는 "첫 술에 배부르다"라는 평가를 하며 성유리를 칭찬했다.

성유리 첫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잘 하더라" "성유리 한혜진과는 또 다른 매력" "앞으로의 방송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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