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타곤걸로도 인기가 높은 이수정은 MBC스포츠플러스 진격의 여인구단 ‘여우야’(여자친구들의 야구이야기) 촬영이 한창이다. ‘여우야’는 야구를 제대로 하지는 못하는 여자 연예인과 방송인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다. 이를 위해 전 체조선수 신수지, 방송인 이수정, 모델 송해나,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 걸그룹 달샤벳 수빈과 가은이 참여했다.
그런데 이수정은 너무 열심히 야구를 한 나머지 팔에 무리가 왔다. 이에 이수정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팔에 테이핑을 한 사진과 함께 “테이핑 정도는 해줘야 야구패션의 완~성~ ㅋ 타격 잘못하다 왼팔에 무리가... 운동은 역시 자세를 잘 배워야...”라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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