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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다시 뭉쳤네 "유빈은 어디에?"

입력 : 2013-08-01 19:26:25 수정 : 2013-08-01 1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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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가 다시 뭉쳤다

2007년 그룹 해체한 오소녀가 다시 뭉쳤다. 유이, 지원, 지나, 유빈, 효성으로 이루어졌던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가 다시 뭉쳤다. 가수 지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소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에는 오소녀 멤버였던 유이, 지나 , 지원, 유빈, 효성과 함께 스케줄로 같이 있지 못한 유빈의 대체 멤버 김신영이 분장을 하고있다.

오소녀가 모인이유는 1일 방송되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그룹 '오소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데뷔를 하지 못하고 2007년에 해체돼 '비운의 걸그룹'으로 여겨졌으나 이후 멤버 각자가 그룹이나 솔로로 데뷔해 인기를 누리면서 '최강의 조합' '전설의 그룹' 등으로 불린 바 있다.

사진속 오소녀 멤버들은 밝은 표정으로 있었으며 유빈으로 변신한 김신영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소녀 대박날뻔했는데",  "오소녀 저렇게 활동하면 안되나", "오소녀에 유빈이 없어서 아쉬워", "오소녀, 김신영 잘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오소녀 멤버들은 현재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시크릿의 효성, 스피카의 양지원, 지나로 각자 활동중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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