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하유미가 등장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유미는 "한국에서 2년 사귀었던 애인과 홍콩으로 여행을 갔다가 남친은 유럽으로 떠났고 나는 홍콩에 머물다 지인의 소개팅을 진행했다. 그 자리에 남편이 나왔고 다른 언니에 소개시켜주려 했자만 둘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난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남편이 자꾸 나에 대해 물어봤다고 하더라.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면 아무리 내가 임자가 있어도 신경쓰이지 않나. 끼를 부리게 된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다가 호감이 갔다"고 언급했다.
하유미 남편과의 첫 만남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유미 힘내라" "하유미 대단해요" "하유미 화이팅" "하유미 정말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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