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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과거 신사의 품격 '최윤'역으로 깜짝 등장

입력 : 2013-07-18 10:52:23 수정 : 2013-07-18 1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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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배우 김민종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깜짝 출연한다.

지난 17일 김민종 소속사 측은 “김민종이 ‘너목들’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신사의 품격’ 출연 당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던 변호사 ‘최윤’ 역으로 깜짝 등장해, 극중 차관우(윤상현 분)의 선배이자 대형 로펌에 다니는 변호사로 드라마에 생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너묵들’에서 과거 ‘신사의 품격’ 당시와 동일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김민종에 대한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드라마 완전 기대된다” “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김민종 완전 열연 펼칠 듯” “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깨알같네 정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종의 이번 특별 출연의 과거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6년 tvN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고, 조수원 감독의 이번 특별 출연 제안에 김민종은 단칼에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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