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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근황, 백아연과 친남매같은 포즈로 '귀요미 여전하네'

입력 : 2013-07-12 11:14:01 수정 : 2013-07-12 1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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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근황’

‘K팝스타2'에서 음악신동으로 주목받던 방예담 근황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11일 백아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예담이가 나랑 찍을때 전보다 표정이 밝아져서 기분 좋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아연은 방예담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방예담 역시 그 옆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있어 흡사 친남매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이에 앞서 백아연은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3위를 차지해 JYP와 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했으며 방예담은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 YG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됐다..

방예담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예담 많이 컸네", "방예담 근황을 보니 백아연이나 방예담이나 여전히 귀엽네", "둘이 사이가 좋나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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