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의 치어리더 강산하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싸이의 '젠틀맨' 음악에 맞춰 화려한 율동으로 응원을 하고 있다. 잠실=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3.05.22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