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 자세 교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강소라는 14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로 취재진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이어트 여부에 대한 질문에 강소라는 “특별히 몸무게에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다”며 “줄곧 학생 역만 하다가 처음으로 성인 여성 역할을 맡다 보니 좀 더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 평소 걷는 습관, 앉는 자세를 다 교육 받았을 거라고 생각해 자세 교정 등에 신경을 썼다”고 말을 전했다.
강소라는 또한 앞서 한 방송을 통해 다리 길이를 측정한 결과 105cm로 측정 돼 화제를 모은 바 았다.
하체가 길어 키가 168cm라는 강소라의 말에 리포터는 직접 줄자로 강소라의 다리 길이를 잴 것을 요청했고, 즉석 측정 결과 다리 길이가 105cm로 나타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소라 자세 교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자세 교정 자세만 바꿨는데 저런 우월한 몸매라니” “강소라 자세 교정 나도 따라해 봐야지” “강소라 자세 교정 자세교정 하나로 다이어트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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