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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전인권 깜짝고백, “창법 미숙으로 금지곡 됐었다”

입력 : 2013-05-10 22:01:12 수정 : 2013-05-10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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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노래가 금지곡이 됐던 사연들을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들국화 전인권, 최성원, 주찬권은 100회 특집을 맞은 KBS2 TV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신동엽이 “들국화의 노래들은 유난히 금지곡이 된 것이 많다.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전인권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기나긴 하루가 지나고’라는 가사 때문이다. 하루가 왜 기냐며 금지곡이 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또한 “‘행진’이 금지곡이 된 건 창법미숙 때문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인권은 “그 이야기 들은 이후에 정말 고민 많이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들국화가 직접 밝히는 금지곡에 관한 사연은 11일 오후 6시 1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영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중인 전인권.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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