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 후,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이하면서 지난해 약 30%의 해외 관객 유치를 경험으로 올해는 더욱 많은 해외 관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의 뮤직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세계적 규모의 홍보 전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관객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 나아가서는 미주, 유럽 교표까지 관심을 갖고 오고 싶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이자 국내 대표 문화컨텐츠로 발돋움 하기 위해, 5월 한달 동안 아시아 각 나라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클럽을 방문하여 울트라 코리아 프로모션 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가 개최하기 약 한 달 전인 5월3일부터 싱가포르 최고의 핫한 클럽이자 전세계 랭킹 5위로 꼽히는 클럽 주크(Zouk) 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지역에서 손꼽히는 클럽을 5월 한 달동안 울트라 코리아 투어 스테이지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클럽 주크(Zouk), 일본 도쿄 롯폰기의 대표 클럽 칼라(Color), 중국 베이징 클럽 스파크(Spark), 대만 타이페이 클럽 스파크(Spark),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최고의 클럽 드래곤플라이(Dragonfly)까지 방문할 예정으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마니아인 아시아 팬들을 공연 개최 전부터 설레게 하는 한편 티켓 판매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위해 울트라 코리아 2013 라인업에도 포함된 국내 탑 디제이, 디제이 쿠(DJ KOO, 클론의 구준엽)를 비롯하여 일레트로닉 디제이 듀오 빅배드 노우즈 (Big Bad Nose), 그룹 엠 플로(m-flo)의 멤버로 일본의 손꼽히는 프로듀서겸 디제이 타쿠 타카하시(Taku Takahashi) 등이 투어팀으로 참여하여 아시아 대표 클럽을 일레트로닉 음악으로 물들이며 울트라 코리아 2013의 전야제와 같이 화려한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 투어 무대를 통하여 울트라 코리아 2013으로 많은 아시아 관객을 유입하고 동시에 국내 및 아시아권의 잠재력 있고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아시아 일렉트로닉 음악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그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 2013은 지난 4월 12일에 일본 예매처(http://www.umfkorea.net) 5곳이 오픈한 후로 일본에서의 VIP 티켓 판매가 호조를 이루고 있고, 중국도 예매처(Damai.com)에서 티켓 판매가 원활히 진행 중이다. 이달 26일에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도 티켓을 오픈 할 예정이며, 미국(http://www.umfkorea.us.com)에서도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외 관객이 다양한 창구를 통해 편하고 빠르게 티켓 구입이 가능하도록 최대한의 준비를 마쳐, 국내 공연 역사상 해외에서 티켓을 가장 많이 오픈한 공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