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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홍유경 탈퇴, 과거 집 공개에 뒤늦게 눈길 '으리으리하네'

입력 : 2013-04-24 08:29:10 수정 : 2013-04-24 08: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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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이 23일 팀 탈퇴 선언을 한 가운데 홍유경의 배경이 화제다.

23일 에이핑크 소속사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에이핑크 멤버로 활동해 온 홍유경이 더 이상 에이핑크 멤버로 함께 활동할 수 없게 됐다”며 홍유경의 공식 탈퇴를 선언했다.

홍유경이 그룹 탈퇴를 결정한 가운데, 홍유경의 집 공개가 뒤늦게 화제다. 홍유경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트렌드E ‘에이핑크 뉴스 시즌1’에서 러블리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유경의 집은 긴 복도와 럭셔리한 인터리어는 물론, 드넓은 저택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유경은 홍하종 디에스알제강(DSR제강) 대표이사의 딸로 ‘아이돌 대표 엄친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홍하종 사장이 이끄는 디에스알제강은 국내 굴지의 철강회사이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로 지난해 약 1690억의 매출액과 1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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