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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가상성형, 유노윤호로 변신 "나에게 저 사진을 달라"

입력 : 2013-04-09 20:09:30 수정 : 2013-04-09 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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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를 연상케 하는 붐의 성형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4월13일 밤 9시에 첫방송되는 ‘익스트림 7’의 첫 녹화에서 붐은 요즘 핫한 귀족성형과 코 성형을 통해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거듭났다.

붐은 “나에게 저 사진을 달라”며 변한외모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고 과거 성형외과 전문의인 가수 김종국의 형에게 성형모델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앞으로 자신의 성형사진을 본 성형외과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물밀듯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익스트림 7’ 최강 토크 버라이어티로 대한민국 0.01%의 같은 취향, 같은 습관, 같은 특징을 가진 일반인 출연자들의 사연과 에피소드를 들어보고 최고의 익스트림한 주인공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MC는 이휘재가 맡았고 붐을 비롯해 황현희, 김나영, 오초희가 판정단으로 함께한다.

이 날 붐과 함께 가상성형사진을 접한 김나영은 변한 자신의 모습에 말문을 잇지 못했고, 황현희는 사진이 공개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제작진에게 항의했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이들의 익스트림한 가상성형 결과는 4월13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익스트림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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