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용으로 입증됐잖아요.” 강민호 롯데 포수(경기 전 취재진이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어 해외 진출을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제3회 WBC에서 부진해 국내용 선수가 됐다고 웃으며)
“그걸 말로다 표현하겠어.” 김경문 NC 감독(전날 9회말 끝내기 찬스를 무산시킨 상대 호수비는 1년에 한번 정도 나오는 플레이라 특히 아쉬워하며)
“집에서 햄스터를 키우나.” 김시진 롯데 감독(주전포수 강민호가 왼쪽 햄스트링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것을 두고 취재진에게 농담을 던지며)
스포츠월드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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