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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유병재 재결합, 결별 3개월만에…"쑥스럽다"

입력 : 2013-03-19 13:24:12 수정 : 2013-03-19 13: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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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와 농구선수 출신 유병재가 재결합했다.

19일 한 매체는 신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두 사람이 재결합에 성공했으며 한 차례 아픔을 겪었던 사이인 만큼 더욱 아름답게 잘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지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한 달 전에 재결합했다"며 "갑자기 기사가 나와서 멍하다. 부끄럽고 쑥스럽다"고 밝혔다.

또 유병재 역시 "조심스럽게 다시 만나고 있어 너무 큰 관심이 부담스럽다"고 재결합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교제해 왔으며 같은 해 9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약 1년 8개월의 교제 끝에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신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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