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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박진영, 악동뮤지션 무대에 '눈물'…최고점 극찬

입력 : 2013-03-17 18:47:30 수정 : 2013-03-17 18: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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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이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최고점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는 TOP5의 생방송 4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심사위원 3인방은 악동뮤지션에게 타미아의 '오피셜리 미싱유(officially missing you)'를 선곡, 가창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특유의 개성넘치는 모습과 함께 센스있는 가사, 뛰어난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작년만 해도 아무리 누가 잘해도 눈물이 나지 않았는데 눈물이 났다"며 "어린 친구들이 아무 안 좋은 습관없이 진심으로 진짜 자기 목소리로 부르는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평하며 98점의 높은 점수를 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현석은 "수연 양이 화면에서 울 때 울컥했고 노래를 부르는 내내 가사를 봤는데 기가막히게 잘 썼다. 노래 부르는 내내 떠나간 친구들 생각할 만큼 진정성 있었고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가 좋았다"고 칭찬했다.

보아 역시 "악동뮤지션은 자기들에게 닥친 상황을 잘 접목해 부르는 것 같다. 나도 감동을 받았다"며 "수연 양 보컬 못지 않게 찬혁 군의 매력에 계속 삐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현석과 보아는 악동뮤지션에게 각각 95점, 94점을 줬고, 총점 287점으로 이날 TOP5 중 심사위원 최고점을 기록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SBS 'K팝스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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