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토이 ‘뜨거운 안녕’의 주인공 이지형, ‘불후의 명곡’ 첫 출격

입력 : 2013-03-16 13:13:11 수정 : 2013-03-16 13:13:1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뜨거운 안녕’으로 사랑 받은 토이의 객원 보컬 이지형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격했다.

‘홍대 원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지형은 故 장덕의 추모 특집으로 꾸며진 녹화에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무대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이지형은 “여섯 곡 중 내가 어떤 노래를 부르게 될 줄 몰라 모든 곡을 편곡했었다”며 첫 출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특히 故장덕의 유작이 된 노래 ‘예정된 시간을 위해’로 이지형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첫 출연한 이지형이 과연 홍대 관객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그 결과는 16일 토요일 오후 6시1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