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소이, "과거 남자친구가 10번이나 바람펴"

입력 : 2013-03-07 14:55:28 수정 : 2013-03-07 14:55:2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소이가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은 여자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이, 서유정, 이언정, 윤혜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1호로 출연한 소이는 "싫어하는 남성상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바람피우는 남자가 정말 싫다"고 답했다.

이어 "과거 남자친구가 10번 바람을 폈는데 받아줬다"며 "11번째 헤어지고 `나를 더 사랑하자`라는 생각이 들어 밀어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남자 만났으면 좋겠다" "바람을 10번이나 피우다니 못됐다" "씁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SBS `짝`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