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곽현아의 바보분장이 화제다.
곽현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못났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현아는 주황색에 새 무늬가 들어간 화려한 블라우스를 입고 바가지 머리와 뿔테 안경을 낀 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꺼운 눈썹과 큰 점, 주근깨 가득한 메이크업으로 바보분장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오는 26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 녹화 때문에 바보분장을 한 것으로, 그녀의 분장 때문에 촬영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는 후문.
곽현아의 바보분장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무작정 패밀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곽현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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