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남자사용설명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차지

입력 : 2013-02-08 17:05:37 수정 : 2013-02-08 17:05:3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실전연애 코미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가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흔하디 흔한 흔녀 최보나(이시영)가 연애멘토 Dr.스왈스키를 통해 ‘남자사용설명서’를 얻게 되면서 한류 톱스타 이승재(오정세)까지 사로잡는 요절복통 로맨스를 그린 ‘남자사용설명서’(이원석 감독)가 지난 4일부터 롯데시네마와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2월 둘째 주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언론 시사 이후 톱스타들은 물론 각계의 유명 인사, 일반 관객들의 호평 속에 기대감을 높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남자사용설명서’는 동시기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1위에 등극, 한국 영화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두근두근 로맨스와 유쾌한 웃음으로 스크린에 핑크빛 러브 바이러스를 전파할 실전연애코미디 ‘남자사용설명서’는 2월14일 관객들과 만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