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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윤이나, 뒷담화 대화 논란…결혼 앞둔 연예인 A씨?

입력 : 2013-01-22 13:18:37 수정 : 2013-01-22 1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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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소연과 배우 윤이나가 나눈 대화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소연은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인 윤이나, 디데이 멤버 수아와 대화를 나눴다.

소야니라는 닉네임을 쓴 소연은 수아가 브랜드 `겐조` 맨투맨 티를 입고 있는 사진 밑에 "나랑 똑같은 옷이네. 요즘 겐조는 그 언니께서 죄다 입으시니.. 난 못입어 안입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수아는 "그 언니 뭐야? 그럼 나 벗어?"라고 답했고, 이어 합류한 윤이나는 "스티치 아니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수아는 "화난 스티치?"라고 되묻자, 윤이나는 "늙은 스티치"라고 답했다.

또 이들은 스티치라는 익명의 인물에 대해 "심지어 늙었어?" "주름이 많아 보여서" "스티치 이빨 안 닦는 거 같아" 등의 비아냥 거리는 어조로 뒷담화를 늘어 놓았다.

이 스티치라는 인물이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세사람의 카카오스토리 대화 내용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또 누굴 왕따시키려고 그러나" "차라리 앞에서 말하지 뒷담화라니 한심하네" "뭐하는 짓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카카오스토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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