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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아내 신재은 "화장품 값만 합쳐도 차 한 대 값"

입력 : 2013-01-20 17:56:53 수정 : 2013-01-20 17: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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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채널A 예능 토크 프로그램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해 짠돌이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는 설움을 토로했다.

쇼핑 호스트 출신의 신재은은 “직업 때문에 좋은 제품,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봐야 했다”며 “대부분의 돈을 화장품 구입에 사용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현재 소유한 카드가 백화점 카드가 4개, 일반 신용카드가 5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는 “결혼 후 소비패턴이 많이 달라졌다. 처음에는 남편이 갚아 줄 것을 믿고 카드를 사용했다가 절대 갚아주지 않더라”며 “이제는 아들 교육으로 관심사가 바뀌면서 카드 사용 내용도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신재은의 카드값에 모든 것은 20일 일요일 9시 50분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서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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