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소녀시대 태연, 3년 만에 라디오 DJ…티파니는 첫 DJ 신고식

입력 : 2013-01-16 11:49:20 수정 : 2013-01-16 11:49:2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의 자리를 잠시 비운 DK 신동을 대신해 소녀시대 태연이 3년 만에 라디오 DJ로 컴백했다.

지난 15일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는 시상식 참석차 자리를 비운 신동을 대신해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의 일일 DJ를 맡았다.

태연은 2008년부터 약 2년 간 MBC FM4U ‘친한친구’의 디제이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10년 4월 ‘친한 친구’의 DJ를 그만둔 후로 라디오 진행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태연과 함께 DJ를 맡은 티파니는 데뷔 후 첫 라디오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그 배경에는 “다양한 MC 경험으로 쌓아온 능숙한 진행능력이 한몫했다”는 평을 받았다.

오랜만에 DJ로 돌아온 태연과 데뷔 후 첫 라디오 DJ를 맡은 티파니는 이 날 방송에서 청취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마련해 실시간으로 청취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즉석에서 라이브와 성대모사, 댄스 등을 선보여 청취자들을 열광케 했고,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게임을 통해 소녀 같은 순수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