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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첫 사랑을 고백했다.

김래원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데뷔 초 함께 연기호흡을 맞췄던 1년 연상의 여배우를 첫사랑이라 언급했다. 특히 김래원은 첫사랑 때문에 “어머니가 주신 금 목걸이, 전축을 비롯한 집안 살림을 다 팔았다”고 밝혔다. 또 당시를 회상하며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여배우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주는 등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해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고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든 에피소드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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