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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엄지원, "간다고!" "이러지 마!" 버럭여신 폭소

입력 : 2013-01-13 23:51:08 수정 : 2013-01-13 23: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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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 '버럭여신'으로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신양과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햇다. 박신양과 엄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만원씩 걸고 '다리찢기' 게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다리찢기 게임에서 박신양이 우승을 하자 하하는 엄지원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며 이름표를 떼자, 엄지원은 "이러지마!! 돈 준다고!!"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또 하하가 계속해서 자신을 부르자, 엄지원은 "간다고!!" "조용히 해!!"라고 소리치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버럭여신 엄지원 대박" "매~력있어~ 매~력있어~" "오늘 런닝맨보면서 계속 뿜었네요" "여배우계 박명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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