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별 밥공기 크기, 점점 작아지네
연대별 밥공기 크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대별 밥공기 크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94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되고 있는 밥공기가 비교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 사진에 따르면 1940년대 밥공기는 약 680ml지만 1990년에는 약 370ml이다. 가장 최근인 2013년에는 약 190ml로 줄어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옛날엔 밥심으로 살았구나" "시골집 가면 공기가 크더라" "나중에 공기밥 없어지겠네" "밥을 점점 안먹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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