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매너다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나 매너다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방송을 캡처한 것으로 카라 니콜과 시크릿 전효성, 그리고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키 170cm의 장신인 나나는 니콜과 전효성의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모습이 거울에 비춰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나 매너다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씨도 착하네" "배려심 돋네"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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