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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잘 되는 복권 트레져헌터, 또 1등 나와

입력 : 2012-12-18 11:38:35 수정 : 2012-12-18 11: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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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나온 지 2주만인 12일 또 즉석식 전자복권 '트레져헌터' 1등 1700만원 주인공이 탄생했다. 54만분의 1의 행운 속에 탄생한 트레져헌터 당첨금의 주인공은 신모씨(33)로 인터넷으로 복권을 구매하고 이 같은 행운을 거머줬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재 판매하는 복권 12종 중 당첨금 지급률이 가장 높은 복권으로 유명한 트레져헌터(당첨금 지급률 64.8%)는 인터넷복권 사이트에서 구매 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즉석복권으로서, 년간 총 발행량은 3600만 매이며, 가격은 1매당 500원으로 현존 복권 중 가장 저렴하다.

1등 당첨 확률도 산술적으로 54만분의 1로 꽤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부담 없이 구매하면서, ‘당첨이 잘되는 재미’ 또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복권이다.

트래저헌터 판매사 오마이로또(http://www.ohmylotto.com) 관계자는 “복권 형태별로 봤을 때 온라인·인쇄·전자복권 중 전자복권의 당첨금 지급률이 가장 높다”며 “당첨금이 작은 대신 당첨확률이 높아 상대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상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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