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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드라마 ‘추적자’ SBS 플러스서 전편 연속방송

입력 : 2012-12-17 17:56:59 수정 : 2012-12-17 17: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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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문 채널 SBS 플러스는 2012년을 강타한 드라마 ‘추적자’ 16부 전작을 12월18일 화요일 자정부터 이틀 동안 연속 방송한다. 

‘추적자’는 17세 어린 딸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죽고 그 충격에 아내까지 잃은 형사가 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장을 담은 드라마로 손현주, 김상중, 박근형, 김성령 등 베테랑 연기자들의 빼어난 명품 연기와 박경수 작가의 치밀한 대본이 어우러져  '최고의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으며 신드롬급 열풍을 불러왔다. 

손현주와 김상중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구도, 서회장 역할의 박근형으로 분한 ”욕보래이”라는 유행어가 인기를 끌었다. 총 16회로 이루어진 '추적자'는 단순히 딸을 잃은 형사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소시민의 삶이 정치, 권력, 비리로 말미암아 어떻게 파괴될 수 있는지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방영 내내 큰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공감하는 소재들을 엮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 두 남자의 대결 드라마 ‘추적자’는 오는 12월18일 화요일 자정부터 SBS 플러스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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