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는 드라마 ‘파스타’ ‘골든타임’으로 OST계의 ‘新절대강자’라 불리는 에브리싱글데이의 문성남 음악감독이 직접 맡아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답답한 현실 속에서 느끼는 주인공의 감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의 희망을 담은 스트레이트하고 경쾌한 8비트 팝락이다. 특히 후렴에서의 허밍과 씬디싸이즈의 조합이 마음과 귀를 시원하게 해주는 특징이 있는 곡이다.
에브리싱글데이는 문성남과 정재우를 주축으로 1997년 부산에서 결성된 3인조 밴드로 1999년 첫 번째 앨범 ‘브로큰 스트리트’를 시작으로 2011년 5집 ‘모멘트’를 발표하는 등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SBS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는 박시후, 문근영이 주연을 맡은 평범한 서민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로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1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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