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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못친소` 영광의 F1 등극!

입력 : 2012-12-01 23:40:06 수정 : 2012-12-01 23: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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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못생긴 연예인으로 선정돼 `충격` 반전 선사해

 

일년 전만해도 미남이었던 방송인 노홍철이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서 가장 못생긴 사람을 뜻한 최종 F1에 등극했다.

앞서 첫인상 투표에서 7표를 얻은 김범수와 시청자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조정치가 강력한 F1 후보로 기대됐지만 예상을 뒤엎고 노홍철이 명예(?)로운 1등을 차지한 것이다.

이날 노홍철은 멤버들을 상대로 한 최종 투표서 무려 10표를 독식하면서 노홍철에 뒤를 받쳐주는 F2는 무려 6명이 선발되는 이변을 연출했다.

각각 1표를 받은 F2는 김제동,조정치,이적,데프콘,박명수,권오중이 차지했다.

노홍철의 F1등극 이유에는  "얼굴이 크다." "코가 한라봉이다." "청바지가 너무 옛날것이다." 등의 이유를 들며 노홍철을 흥분케했다.

미남에서 가장 못생긴 연예인으로 등극한 노홍철은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잘생겨 질 수 있다"고 호언장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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