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 측은 지난 27일 김아중의 무보정 포스터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아중은 새빨간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킬힐을 신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중 몸매 정말 좋다” “군살이 전혀 없네. 다이어트 자극받았다” “이번 작품이 더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의 PS 파트너’는 5년 사귄 무심한 남자친구 승준(강경준 분)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 위해 야릇한 전화를 시도한 윤정(김아중 분)이 실수로 현승(지성 분)에게 전화를 걸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오는 12월6일 개봉.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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