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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의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 4人4色 매력

입력 : 2012-11-27 14:57:21 수정 : 2012-11-27 14: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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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유쾌한 네 남자가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최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배우 박광현, 지일주, 가수 케이 윌, 모델 안재현이 함께 한 싱글남 ‘크리스마스 파티’ 화보를 공개했다.

솔로들에게는 가장 슬픈 날이 될 크리스마스이지만 사진 속 한 호텔 안에서 안주와 와인을 주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네 사람은 화려한 싱글남의 면모를 보였다.
네 사람 중 막내인 안재현은 프로모델답게 가장 여유있는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어 갔으며 지일주는 첫 화보 촬영임에도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

인터뷰에서 백광현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는 질문에 자신이 출연 중인 ‘캐치미 이프 유 캔’의 오프닝 공연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케이윌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이틀 동안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라 외로울 틈이 없다고 대답했다.
누구보다도 당당한 솔로 생활을 즐기고 있는 네 남자의 크리스마스 파티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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