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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쌈닭녀,그녀의 약점은 바로 '남자친구'

입력 : 2012-11-22 09:23:48 수정 : 2012-11-22 09: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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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남자친구에게는 특별한 애정을 과시해 놀라움 자극해

 

경찰서 50번 합의금으로만 4000만원을 쓴 화성인 `얼짱쌈닭녀`가 자신이 남자친구에게는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방송 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얼짱 쌈닭녀`로 출연한 화성인 서현수씨는 싸움의 신으로서 스스로 분노 조절이 힘들어 지나가는 3초 이상 눈이 마주치면 바로 주먹이 날아간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약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녀의 남자친구였다. `얼짱 쌈닭녀` 서현수씨는 자신의 훈남 남자친구에게 만큼은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동물들이 보통 좋은 사람은 따르고 나쁘게 하는 사람은 문다"며 자신의 남자친구는 `조련사`라는 애칭과 함께 남자친구에게만은 배려 있게 행동했다.

잘생긴 외모의 훈남 남자친구는"여자친구의 성격을 알고는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솔직히 확 깼다. 그래도 마음에 들어서 만났고 내 눈엔 예쁘고 성격도 좋다. 하지만 단 둘이 있을때만 그렇다."고 말해 여자친구의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김도연 기자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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